도쿄올림픽 축구 온두라스 결과 6:0 - B조 1위, 8강 경기 일정 및 대진표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28일 요코하마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축구 B조 3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6대 0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뤘다. 이로써 조별리그 3경기에서 2승 1패, 10 득점을 기록하며 B조 1위로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온두라스와의 최종전에서 대표팀은 전반전 이동준(울산)이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황의조(보르도)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전반 12분 만에 상대의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19분에 다시 상대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원두재(울산)가 골을 넣으면서 2-0, 전반 추가시간에 황의조가 다시 한번 멀티골을 달성하며 전반전 3-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는 후반 6분 김진야(서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황의조가 성공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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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7. 29.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