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비타민D3 2200IU(55mcg) / 비타민D의 효능 부작용

 

 

 

[ 비타민D란? ]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비타민D의 대부분은 햇빛을 통해

자외선이 피부에 자극을 주면 비타민D 합성이 일어나지만

자외선을 오래 쬐면 피부의 자극으로 인해 햇빛을 쬐지 않는 데다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비타민D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충분히 못 받는 경우에는

식품을 통해 섭취해야 하지만 음식으로 하루 권장량까지 섭취하기는 어려워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비타민D를 추가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D는 D2와 D3 2가지 형태가 중요하며 비타민D2는 식물성 식품을 섭취할 때 체내로 흡수되며

비타민 D3는 인간과 동물의 체내에서 태양광이 피부 등에 닿을 때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물질로

비타민D3는 비타민D2에 비해 체내에서 활성이 높고 흡수가 좋아 효율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 비타민D 효능 ]

 

 

1. 뼈 건강

비타민D는 햇빛을 받아 피부 세포에서 콜레스테롤 유도체로부터 합성되어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 면역력 강화

비타민D는 면역세포에 작용하여 세포의 분화를 유도하고 활성화시켜

체내에 침투하는 바이러스 및 세균 제거에 관여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3. 칼슘과 인의 대사 조절

혈중 칼슘과 인의 수준을 정상범위로 조절하여 평형을 유지하며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혈액 중의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 비타민D 권장섭취량 ]

 

비타민 D의 가장 올바른 섭취는 연어, 참치나 유제품, 버섯류를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나 

식사만으로 비타민 D를 섭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영양제를 통한 섭취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의 하루 권장량은 400~800IU으로 정해져 있으나

최근에는 자외선 차단제 사용 증가, 야외 활동 감소, 비타민 D 풍부한 식이 섭취 부족 등

생활 습관의 변화로 더 많은 양의 비타민 D 복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비타민 D 결핍과 부작용 ]

 

비타민D는 뼈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로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면 

어린이에게 비타민D가 결핍으로 인한 골격이 약화되면서 구루병의 위험이 있으며 

성인에게는 골단 성장이 잘 되지 않아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이 나타납니다.
과량의 비타민D는 어린이나 영아의 경우 혈관 수축 등의 독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성인에게는 식욕부진, 메스꺼움, 신장결석 등의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 합니다.

 

 

 

솔가 비타민D3 2200IU(55mcg) 캡슐형태

솔가 비타민D3 중 연질 형태가 흡수가 가장 잘되지만

캡슐 형태가 섭취하기 더 편해 저는 캡슐 제품으로 선택했고

비타민D3 섭취로 인해 당장 느껴지는 효과는 없지만 병원에서 채혈 검사 결과

먹기 전과 후의 비타민D 수치가 확실한 차이를 보여 꾸준히 섭취 중입니다.

 

※ 솔가 비타민D의 올바른 섭취 및 보관방법
식사 중간 혹은 식사 직후 1일 1회 1 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해주세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