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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계에 불어온 돌풍, 국민의 힘 새로운 당대표 이준석!

소소한 일상

by 꽃듕 2021. 6. 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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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기사

 

근래에 가장 큰 정치적 이슈는 국민의 힘 전당대회가 아닐까 싶어요. 
11일 오전 이준석 전 최고의원은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1야당 대표로 선출됐습니다. 
36세의 최연소의, 0선의 대표라는 타이틀로 새로운 정치사를 썼기에

이 전의 당대표 선출과는 달리 이준석 대표의 당선이 주는 의미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고 여겨집니다.

 

 

 

[ 이준석 당대표 당선에 담긴 의미 ]

 

 

1. 기성 정치권의 세대 교체를 향한 민심


- 이번 전당대회는 당심보다 민심이 먼저 동력이 되어 

당심을 끌어올려 최연소 원외 대표라는 이례적인 결과를 보였듯이 

정치의 전면적인 변화와 혁신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잘 담겨있다고 봅니다. 

이준석 당대표 당선이 그러한 혁신의 첫걸음을 뗀 거라 

큰 의미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경선 과정만 봐도 지원 차량 없이 대중교통 이용, 메시지 대량 발송 생략 등

기존의 관행을 깨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2030, 젊은 세대의 정치 전면 진출


-  2030 세대들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사회적 문제, 자신들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기 위해서 

정치의 전면에 등장했고 이준석이 그 2030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이므로 

당대표가 현실화될 수 있었기에 의미가 크다 생각됩니다. 

2030 세대들도 정치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주체가 되고

또한 이준석 대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2030 세대들이 정치에 많이 진출해

앞으로 정치계를 이끌어나갈 세대교체의 시작으로 보입니다.

 

 

 

 

이준석 당대표는 원외로 선출되었지만 26살부터 정당정치를 시작하며 

약 10년간의 다양한 정치활동으로 정치적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정치 베테랑이라 

앞으로 당대표로 지낼 2년의 시간 동안 많은 변화와 혁신이 이뤄질 거라 기대가 됩니다.
또한, 다가오는 대선과 그 후의 총선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위해선 

아직 방향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중도 쪽의 마음을 얻어야만 하기에 

이준석 당대표의 행보가 더욱 중요한 시점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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